우리집 둘찌를 위해서
낮잠이불을 보았답니당~
근데 큰공주가
핑크핑크한 낮잠이불을 보고는
하트가 뿅뿅
자기꺼라고....
동생꺼라니깐 자기꺼라고 하네요 ㅎㅎ
둘찌는 아직 8개월이고
큰공주 낮잠이불이 여름용이니
큰공주 어린이집에 보내기로 결정해버렸지용 ㅎㅎ
박스를 들었을때
너무 가벼웠던건 알았지만서도
아이가 부담없이 드는걸 보고
참 가볍구나 라는걸 새삼 느꼈어요!
패드도 이불도 베개도 일체형이지만
분리가 가능해서 좋고
세탁하기도 편할 뿐더러
상당히 폭신폭신 했어요~^^
베개는 압축해서 왔는데
포장지를 뜯는순간 돌아오는걸 보고
오~~ 감탄사 ㅋㅋ
그날 바로 자겠다고 해서
배송온 주에 이불로 사용해서 익숙하게 해준뒤
주말에 세탁해서 뽀송하게 말린 후
어린이집에 보내주었어요~
접는 방법도 쉽고 간단해서 좋은데
어린이집에 보낼때
보관용 가방이 있다면 더 좋을거 같아요~^^
세심하게 작업한 흔적들이 돋보인 낮잠이불이였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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