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정말 전쟁 아닌 전쟁을 치뤘네요.
혼자서 숟가락질을 하기 시작하면서
밥을 푸다가 쏟고 장난하다가 쏟고
이유식을 하면서 물티슈는 기본중의 기본으로
정말 몇장의 물티슈를 썼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지피지 해피보울을 만나고부터는
편하게 이유식을 하게됐어요.
요런 육아템은 정말 많은 엄마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육아템인거 같아요.
간식을 줄때도 바닥에 엎어져 흘릴 염려가 없어서
간식을 담아주고 다른일을 해도 엎어져있거나
흘리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아직 숟가락질이 완벽하진 않아서 완벽한
이유식을 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엎지 않고
혼자서 먹으려는 도전이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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