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가 언젠가부터 쉬야를 몰아서 한번에 하고 쉬를 하고 나면 "쉬했네~"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배변훈련을 하기에 시기가 너무 이른것 같아 아기변기와 친해지라고 포티를 사주었더니
정말 가서 쉬하는 흉내를 내고 인형을 갖고 가서 인형 쉬야도 해주고 하는걸 보고
이른게 아니라 지금이 시작할 때구나
라고 생각을 들어서 배변훈련팬티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다른 엄마들 다 똑같은 마음이겠지만
우리아이한테는 좋고 예쁜것만 주고 싶잖아요
무한 검색을 하고 구매하게된 릴러너즈 쥬월드
아이가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일단 1개만 구입해 봤어요^^
원래 후기를 작 안적는데 너무 괜찮아서 후기를 적게 됐네요^^;;;
마감이 꼼꼼하게 잘 되어 있고 안쪽면이 보들보들 부드러워서 아이가 꺼끄러워 하거나 발진등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쉬야를 하면 바로 느낌이 오는지 "벗어벗어"를 외쳐서 훈련이 정말 되고 있구나를 느껴요
아이는 정말 빨리 배운다고 하는데 하루에 한번은 꼭 릴러너즈를 입혔는데 쉬야를 하기전에 "쉬쉬"하고 먼저 말을 하는경우가 많아졌거든요
1개로는 부족해서 더 사야 하겠지만 릴러너즈 정말 칭찬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