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피지 해피매트 눈으로 보다가
어린이집에서는 점심을 2판이나 먹는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의심을 했어요.
집에서는 잘 안먹거든요..
뭐지뭐지 하다가
그릇이 마음에 안들어 하나 싶어서
이지피지 해피매트와 잇포펀 우주인을 주었더니.
밥 다먹는거 있죠.
아기들도 이쁜거 다 안다고 말해주셨던 우리아기가 달라졌어요. 오은영선생님 말씀이 정답이더라구요.
첫날 둘째날 다 먹었어요.
26개월 아들에게 이쁜 그릇 너무 늦게 준거같아서 마음이 조금 아프네요.
지금이라도 첫째가 좋아하는 그릇 찾아주어서 너무 기쁜 아들 둘맘이에요.
아이주도 이유식 너무 늦게 성공해서 그런가 너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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